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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자동차극장 ‘웅상 달빛 시네마’ 무료영화 상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에서는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영화상영 행사의 일환으로 양산 자동차 극장‘웅상 달빛 시네마’를 운영하기로 했다.


양산 자동차극장 ‘웅상 달빛 시네마’는 코로나 등 감염병과 공존하는 시대에 시민들이 독립적인 자동차 공간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안전하게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자동차 극장 ‘웅상 달빛 시네마’는 오는 10월 14,15일과 21,22일에 웅상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총 4회 무료 운영할 예정이며 상영작 확인과 입장권 예매는 10월 4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각 회당 자동차 100대를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한다.


상영작은 회차별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소울’, ‘블랙위도우’, ‘담보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를 선정했으며, 영화 시작시간은 저녁 7시 30분이며 입장은 시작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진행스태프 요원들이 손 소독 및 열 체크 후 차량 입장을 하게하고 상영 전후로 현장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류진원 웅상출장소장은 “웅상 달빛 시네마 자동차 무료극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심신이 지쳐있는 주민들이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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