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7℃
  • 맑음인천 18.1℃
  • 맑음수원 16.8℃
  • 맑음청주 21.0℃
  • 맑음대전 18.8℃
  • 맑음대구 19.7℃
  • 맑음전주 19.4℃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19.4℃
  • 구름조금여수 17.4℃
  • 맑음제주 18.1℃
  • 맑음천안 17.5℃
  • 맑음경주시 16.3℃
  • 구름조금거제 15.8℃
기상청 제공

울산박물관‘제16회 전시기획자와의 대화’ ‘전시기획자가 들려주는 고려 바다의 비밀’마련

10월 13일 박물관 기획전시실 … 10월11일까지 참가자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16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기획자가 들려주는 고려 바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울산박물관이 지난 9월부터 전시 중인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관람객과 담당 학예연구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예연구사가 ‘고려 바다의 비밀’ 전시를 개최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의 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진행은 최윤경 학예연구사가 담당하며,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다.


신청기간은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10월에 성인을 대상으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 울산박물관 대학(제22기), 전통문화체험교실(제21기), 역사기행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박물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