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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악계 슈퍼스타 총출동 기획공연 “내 이름은 사방지” 보러오세요!

박애리, 김준수, 유태평양, 전영랑 국악계 슈퍼스타가 한자리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기획공연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공연을 14일 19시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100여 분 동안 펼친다.


창극 '내 이름은 사방지' 공연은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올해의 신작’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작품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내인 동시에 계집이었던 실존 인물인 사방지의 파란만장하고 처절한 비극적 인생을 판소리 창극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탄탄한 현장 연출 경력과 이론으로 한국 국악계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를 받았던 故주호종 연출가가 연출(現 협력 연출 김영봉)했다.


캐스팅에는 판소리계의 최고의 아이돌스타 김준수가 사방지역, 국악계의 영원한 프리마돈나 박애리가 중성적 남성여자 홍백가역, 대한민국 국민소리꾼 유태평양이 화쟁선비역, 아름다운 경기소리 가객 전영랑이 관능적 기생 매란역을 맡아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든 국악계 최고 슈퍼스타들이 강릉시민을 위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파격적인 스토리텔링과 기존 판소리 문법을 과감히 깨부수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음악과 눈부신 시어와 판소리 가락이 폭발하듯 소용돌이 쳐 빚어내는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강릉시(단오제전수교육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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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