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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가야금페스티벌 '우륵의 魂' 개최

충주시립우륵국악단 기획 연주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제50회 우륵문화제의 폐막 축하 공연으로 ‘우륵의 魂’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 연주회는 악성 우륵 선생을 기리고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우륵문화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원들과 가야금 명인 및 가야금 앙상블팀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악단은 공연에 △강정숙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 △문재숙 명인(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 보유자) △김계옥 명인(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우가연(충주우륵가야금연주단) 가야금앙상블팀과 함께 다양한 가야금 연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근 부시장은 “이번 기획 연주회가 충주시를 대표하는 '가야금'의 우수성을 많은 분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음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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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