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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청사진 마련, 민․관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만들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종합계획 마련에 나선다.


30일 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2명과 연구용역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서산시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서산시 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해 서산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계획 보고와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종합계획을 민선8기 공약사항과 연계해 추진하고 노동시장 이해당사자의 의견 수렴으로 체감도 높은 일자리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이 강조됨에 따라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은 11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에 최종보고회 후 시민들에게 공시될 예정이다.


서산시는 지역 청년인재 고용기업 인센티브 지원, 연령대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장애인․노인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사업추진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은 향후 서산시 일자리 정책을 밝힐 청사진이다”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도약하는 서산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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