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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대비 환경정비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중구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울산을 찾은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중구는 29일 오전 10시 울산시와 합동으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일제 대청소의 날’ 행사를 열고, 쓰담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경기장과 성화봉송 구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했다.


행사 후 구청 직원·동(洞) 자생단체 회원들은 ▲하천변 환경정비 ▲도로 제초작업 ▲불법 현수막 정비 활동 등을 펼치고, 13개 동(洞) 행정복지센터는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중구는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기간인 10월 7일부터 24일까지 청소지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을 방문하는 많은 손님들에게 아름다운 도시의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국체전이 성공리에 막을 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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