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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022년 핵테온 세종 참여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

기업 23곳 대표 참석, 향후 발전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달 성황리에 마친 ‘제1회 2022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전국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CEO)를 초청해 2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 핵테온 세종 부대행사인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와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SK쉴더스㈜, 네이버클라우드㈜, ㈜바이브컴퍼니, ㈜티라로보틱스 등 기업 23곳 대표가 참석했다.


기업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건의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향후 서로 협력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으며, 시 또한 기업 네트워크를 조성해 주기적인 만남을 갖겠다고 제안했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행정, 공공기관이 많아 보안 분야 수요가 풍부하다”라며 “기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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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