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한 희망광고 소재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 민간단체의 활동 등을 광고에 담아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인쇄광고를 지원받게 된다.
7월 말까지 논의를 통해 제작된 광고물은 2~4호선 지하철 전동차 내부와 서울시 내의 버스 승차대, 가로 판매대 등에 8월부터 12월까지 설치 및 부착되며, 서울 시민들의 관심을 끌게 될 예정이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 선정에 따른 홍보 진행을 통해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해 많은 시민들의 인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04년 설립되었으며, 전국 17곳의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를 지원하고 가정위탁제도와 관련한 정책수립 및 교육, 가정위탁 인식증진을 위한 홍보사업을 전개하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