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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안보통일연구회, 학술세미나 개최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안보통일연구회(회장 임정혁)는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학술 세미나 '한반도 위기 해법 모색을 위한 바른 상상력'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지난 30여 년간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 다양한 국가전략과 정책들을 제시해 온 세종연구소의 '전문성 있는 연구역량'과 국가안보 현장에서 근무한 공직 출신들로 구성된 안보통일연구회의 '경험과 경륜'을 결합했다.

 
세미나는 크게 2가지 주제로 나눠 발표를 진행한다.

 
제1세션은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의 '김정은 정권의 대남도발 메커니즘과 우리의 대응방안'으로 약 45분간 이뤄진다. 제2세션은 최규남 안보통일연구회 안보연구실장의 '안보 사범 사법방해 등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안보통일연구회는 지난 5월 한반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로 5월 25일 창립기념식과 함께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바로알기운동본부, 내외뉴스통신과 내외경제TV, 법무법인 산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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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세척 미흡으로 응고물 및 이취 발생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