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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1회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 성공 개최

상위 10개 팀 선정, 10월 본선대회 진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웹툰 예비작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2022 제1회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2박 3일간 도내 웹툰 예비작가 20팀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배경 작화/캐릭터 표정 연출/웹툰 스토리 특강, 개별 멘토링 및 원고 보완, 우수작 심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우수작 심사결과 대상은 백석문화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 재학 중인 전예은 씨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문아람/백민경(팀), 우수상에는 문선영씨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를 포함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상위 10개 팀은, 오는 10월 본선대회인 ‘2022 충남 웹툰 피칭대회’에서 다시 한 번 작품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 선정을 겨룰 예정이다.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3팀에게는 상장과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대상 1팀(500만원/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 1팀(300만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우수상 1팀(200만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진흥원 윤홍준 선임은 “충남 웹툰 부스트 캠프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행사로, 예비작가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정기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툰 부스트 캠프·피칭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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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