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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전처, 지진피해 경주와 울주군 재해복구비 23억 선지급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국민안전처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피해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9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피해가 큰 경주시와 울주군에 정부차원의 재난지원금을 선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피해주민의 신속한 구호․복구를 통한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구호차원에서 지급하는 금액으로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주시와 울주군 피해자의 복구를 촉진하고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피해주민 5,896세대를 대상으로 복구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우선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선지원하는 금액은 경주시와 울주군의 국비 부담분 중 50%인 2,302백만원이며, 나머지 지원금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심의를 통하여 최종금액이 확정된 후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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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해외 진출, 진로 고민 외교톡톡으로 해결해드립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외교부는 5월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년’을 주제로'제21회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외교부가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외교톡톡 : 외교관과의 대화'행사는 외교부 공식 청년 기자단인 모파랑이 기획에 참여하는 대국민 초청 이야기 마당이다. 이주일 부대변인은 환영사를 통해 외교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외교톡톡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외교부와 외교관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부를 조금 더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행사 1부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인재사업실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국제협력단의 각 사업별 담당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외 진출을 꿈꾸는 우리 청년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부에서는 세 명의 청년 외교관들이 해외 근무 경험을 비롯하여 외교관의 삶과 업무에 관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