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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흑삼 일번지로의 도약 밑그림 그린다.

지역특화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 간담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진안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지역특화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의 중앙-지자체-민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특화소득작목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은 홍삼특구 지역인 진안군이 과거 9증9포로 제조하던 흑삼을 경제적이며 안전하게 제조하는 기술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이전받아 새로운 흑삼 신기술 선도단지로 도약하기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인 시범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진흥청 특용작물이용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진안군 관계자 및 민간사업자가 참여하여 흑삼관련 법규 및 제도화 정책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군은 사업장 별로 과제를 부여해 유해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하지 않는 특허 제조법을 현장지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시제품 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간담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안이 흑삼 일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밑그림을 잘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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