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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서 '사전투표' 진행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를 할 수 있으며,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올해는 여행객들도 미리 투표를 마치고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인천공항을 비롯한 서울역과 용산역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총선에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전국 3천 5백여 곳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별도의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투표할 경우에는 기표소에서 나눠준 회송용 봉투에 기표용지를 담아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장애인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용 콜택시 등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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