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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설공단, 세종시설공단과 둔산공동구 합동점검 실시

상호 업무교류로 공동구 관리 전문성 제고와 협력체계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5월 31일 국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의 재난사고 방지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세종시설관리공단(공동구관리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둔산공동구는 지하에 전력, 통신설비 등이 설치되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로 재난ㆍ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로 확대될 여지가 많아 양기관에서는 2019년부터 교차점검을 시행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우기에 대비하여 둔산공동구 내 우수 누수, 배수시설 가동상태 및 구조물 균열, 변형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사고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매뉴얼 확인도 병행했다.


공단 관계자는“하반기에는 세종공동구 합동점검을 시행하여 양기관간 업무교류를 강화하고, 공동구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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