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5월 28일, 29일 양일간 자원순환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온실에서‘2022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설공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의 공공기관과 아름다운가게(세종고운점)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2,000여점(의류, 잡화, 가점, 도서 등)의 다양한 물품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판매한 행사로, 발생된 수익금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이 담긴 나눔보따리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활용 분리배출 시연ㆍ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었던 나눔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에 기반을 둔 공공기관들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실천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