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충남

‘너두와충남’ 유튜브 조회 수 166만 돌파

노인 버스비 무료 담은 장 이장 편…욕쟁이 할머니와 찰떡 호흡 ‘재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의 정책을 알리는 유튜브 숏 콘텐츠 ‘너두와충남’이 조회 수 166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두와충남은 도민이 타 시도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도의 정책이나 도내 축제 등을 소개하는 바이럴 홍보 영상이다.


30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게시한 너두와충남 장 이장 편은 조회 수 166만 회를 기록해 200만 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장 이장 편은 도 공식 유튜브 홍보 영상에 꾸준히 출연 중인 개그맨 장동민 씨의 아버지 장광순 씨와 전북 임실군 ‘욕쟁이 할머니’로 유명한 이양임 씨가 호흡을 맞췄다.


해당 영상은 장 이장이 버스 안에서 첫눈에 반한 할머니에게 도의 75세 이상 노인 버스비 무료 정책을 알리고 함께 충남에서 살자고 고백하는 내용으로, 정겨운 사투리로 나누는 맛깔스러운 대화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현재 장 이장 편의 조회 수 급증의 영향으로 너두와충남 콘텐츠의 다른 영상들도 조회 수가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장 이장 편이 공개된 이후 최근 한 달간 구독자 수는 2800명 이상 늘어났다.


숏 콘텐츠의 특성상 인기 영상의 경우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더 많은 시청자에게 무작위 배포되는 만큼 도는 2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일교 도 공보관은 “직관적이고 짧은 동영상을 선호하는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최신 유행 성향을 반영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창구를 고루 활용해 도민과 열린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공식 채널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인터넷 소통 △소셜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공감 콘텐츠 등 전 분야 4개 부문의 대상을 석권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남도 공무원, 드론으로 비행(飛行)을 꿈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드론동아리 ‘비행(飛行)공무원’이 29일 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1회차 모임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드론 운용기술을 습득하고 공공행정 접목으로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비행공무원’은 지난 3월말 출범했으며, 도청 내 다양한 연령과 직급을 가진 공무원들이 ‘드론’이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모인 ‘순수 연구동아리’이다. 이번 1회차 모임에서는 ‘드론의 이해와 활용 특강’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 최영철 책임연구원의 드론 기초 강의와 드론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드론 업무담당자 외 드론을 접할 기회가 없는 공무원들이 야외에서 직접 드론비행 체험을 가져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 활용사례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 ‘비행공무원’은 드론 활용 홍보영상 제작, 행정 콘텐츠 토의, 각종 드론경진대회 참가 등 매달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동아리 회원 59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될 만큼 충남도 공무원이 드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동아리회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