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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은 소속 직원들과 함께 14일 제주시 알작지(내도동) 해안가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소관 분야 현장지원을 통해 민생행정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해안가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도민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과 1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줄이기 시책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양폐기물 문제가 대두되면서 제주도는 2017년 6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바다와 해안가에서 수거되는 쓰레기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해양쓰레기 정화 분위기 확산과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민생행정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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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