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31.6℃
  • 맑음서울 26.5℃
  • 맑음인천 23.2℃
  • 맑음수원 25.6℃
  • 맑음청주 27.5℃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9.2℃
  • 맑음전주 27.5℃
  • 맑음울산 27.4℃
  • 맑음광주 27.8℃
  • 맑음부산 24.0℃
  • 맑음여수 23.2℃
  • 맑음제주 25.0℃
  • 맑음천안 26.2℃
  • 맑음경주시 30.3℃
  • 맑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부산북구,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릴레이 참여 - 부산북구청



황재관 북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교통봉사단체 동참


부산 북구는 지난 2월 1일 구포어린이교통공원에서 황재관 구청장과 공무원, 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 등 교통봉사단체원들과 함께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 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슬로건 SOS 의미는 S(시작해요) O(오늘부터) S(서로 배려를)를 뜻하고 일명 배려송이라는 캠페인송에 맞춰 율동을 제작하여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전파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법무부주최 광주지검주관으로 선포식을 갖고 처음 시작되어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은 방식으로 전개됐으며 그동안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서울 경기 울산 등으로 확대되어 지금까지 총 6만6천여 명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청장은 다음 주자로 송숙희 사상구청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한상한 덕천초등학교장을 지명하고 "이 캠페인이 부산의 신교통문화운동과 함께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부산의 교통문화가 더욱 성숙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