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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설맞이 누비전 300억 원 발행

19일 발행, 10%할인, 지류 100억 원, 모바일 200억 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창원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19일 오전 9시 누비전 상품권 300억 원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누비전 발행 계획은 도 내 최대 발행규모인 2,000억 원으로, 모바일 1,200억 원, 지류 8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창원시정연구원 분석 결과에 따른 누비전 연간 경제적 파급효과는, 2020년 누비전 1,700억 원 발행에 따른 5,042억 원으로, 누비전 발행금액의 약 3배에 해당한다.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은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2019년 8월 모바일 누비전 발행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3,800억 원이 발행되었고 전량을 판매 완료하여 지역상권 매출 증대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경제에 소비 진작을 위해, 지류 100억 원, 모바일 200억 원 총 300억 원을 발행한다”며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소비와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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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