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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개인방역 수칙 준수 요구

학교 관련 12명, 확진자 접촉 6명 등 소모임 등 자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8일 군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산 1003번 ~ 군산 1023번까지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학교와 관련된 확진자가 12명이다. 확진자와 접촉해 6명이 N차 감염됐다.

 

또 유증상 의심으로 검체를 의뢰해 확진된 확진자가 2명이며 1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추가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백신접종을 하지않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등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소모임이나 연말모임등을 자제해 주고 개인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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