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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교육지원청, 사랑과 행복을 노래하는 가족 축제의 장을 열다

동부교육지원청, 초등 재학생 가족 대상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21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7년부터 20년간 이어오는 ‘동부 초등 동요부르기 대회’의 일환으로,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가족 동요부르기 대회로 변경 개최한다. 이는 초등학생의 예술적 소양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본선은 10월 19일 오후 3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대면 경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곡은 초등학생의 동심을 키울 수 있는 동요 자유곡이며, 대회 참가 전가족에게 기념품 증정 및 본선대회 진출 가족에게는 교육장상과 상품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가족은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담임교사에게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가족 동요 영상을 촬영하여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가족 간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 블루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심미적 감성을 향유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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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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