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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상현실로 만나는 세계유산 ‘제주해녀문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해녀문화유산을 품은 해녀박물관을 만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소장 유물과 가상현실을 융합해 해녀와 해녀문화의 가치를 콘텐츠로 제작했다.


입구부터 상설전시·기획전시·야외광장 등 박물관 곳곳을 온라인 공간에 그대로 옮겨 놓아 몰입감을 높였다.


상설전시실 전시 유물에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 설명과 사진, 전시된 영상들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앞서 박물관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추진하는 ‘2021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는 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맞춰 물리적·공간적 제약을 넘어선 안전한 전시관람 문화를 구축하고, 관람객의 다양한 문화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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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어려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해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익산시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9일 '제1차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기관·단체 대표 및 전문가 등 심의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필수기관 연계 및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9~24세, 중위소득 100% 이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의 생활, 학업, 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재학 청소년들의 경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립을 위해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견고히 구축된 필수기관 간 협력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음을 확인했다"며 "더 많은 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