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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퍼들의 축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젊은이들의 문화축제 힙합문화페스티벌 개최

 

2015한류힙합문화페스티벌(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111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힙합 분야 주요 요소가 함께하는 자리로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를 빛내온 힙합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된 2015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는 산이, 팔로알토, 마이크로닷, 락앤롤, 진조크루, 퓨전엠씨, 프리스타일타운, 힙합만화 작가 김수용, 그래피티 작가 닌볼트 등 다양한 뮤지션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각기 분양별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본 시상식에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민군과 김채현, 박혜윤양의 사회하에 진행되었으며, 힙합분야 가수, 댄서, DJ, 그래피티 그리고 힙합분야 다양한 아티스트 등이 참여하여 총 34개 부문별 수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로 2회째는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대상(大賞)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1)과 더불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2),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2) 등이 특별상으로 함께 시상되는 등 현재 젊음 이들의 문화로 대변되는 힙합에 대하여 관계 기관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다. 

금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 산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에는 프리스타일타운의 김다슬 대표와 진조크루의 김헌준 단장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에는 M-net 방송의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그램의 총괄 책임PD인 고익조PD와 비보이 1세대로 유명한 TIP크루의 황대균단장이 특별상을 수상받았다. 

아울러 금번 시상식에 대한 열기로 힙합에 대한 열정으로 축하 공연무대를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하며 크레용팝, 조관우, 블랙썬, 에이코어 등이 금번 시상식 무대에 참여하였고 엠씨 박혜윤(2013 미스 서울 미)를 응원하기 위하여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대거 참여하며, 시상식장에 축제의 열기, 응원을 더 하였다.  

본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오금탁)와 서울특별시 중구청(청장 최창식)이 공동 주최하고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수룡)가 주관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컨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며 진행되었으며, 특히 한국컨텐츠 진흥원 송성각 원장과 문화융성위원회 전임 위원장인 김동호위원장의 현장 참여 및 축사가 진행되면서, 단순히 젊은이들만의 축제의 장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힙합의 장으로 외연을 넓히는 모습과 관계 기관에서의 실질적 관심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차세대 한류문화의 중심에는 힙합분야 가수 및 댄서가 한축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너무나도 유명한 힙합가수, 댄서들에 대한 명예적인 보상이 여지껏 없었다는 점도 의야한 사항이었으나, 문화체육관광부가 작년부터 앞장서서 명예적인 보상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나름 멋진 부분으로 판단된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으나, 언더문화, 비주류 또는 반항적 문화로 기성세대들에게서 다소 외면을 받아오던 힙합문화가 이제는 한류를 등에 업고, 전 세계인들의 요청하에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빛내며 문화산업 수출의 최일선에서 역동적인 활약을 하여 나갈 때임이 실감된다고 하겠다. 

시상식의 의미나 열기로 볼 때, 향후 제 3, 4회 시상상을 거치며 해를 거듭할수록, 명예적인 보상의 자리가 명예로운 영광의 자리로 성장하여 한류문화의 중심에 우뚝 서기를 진심 바라며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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