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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국제청소년영어말하기대회 성료


데일리연합주기범기자 =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주최하는 '2019 제2회 국제 청소년 영어말하기대회'가 11월16일 KC대학교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평화와 DMZ환경보전을 주제로한 이번 대회에는 키즈스피치마루지(대표 이지은),SNS기자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 됐으며  헬렌도론잉글리시, 아가월드몬테소리, 잉글리시타임, SMEAG글로벌스쿨 교육기업들이 후원 진행했다 .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장에게는 연맹 이사장상, 국회상, 대학총장상 등 다양한 부상 수여됐다.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선발된 유능한 청소년들과 작년에 선발된 청소년들에게는 내년에 있을 국제청소년회의에 참가 자격이 주어질거라고 말했다


한편, 주최 측인 IYCEF(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는 여성가족부산하 UIA(국제기구연합)의 국제기구로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에 9개 나라에 지부를 두고 국내 10개 지역에 15개의 운영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및 국외의 NGO 활동, 4차 산업혁명 이후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하고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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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