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술 마신 다음날이 더 위험하다고?” 숙취운전 당신도 예외가 아닙니다. 술 마시는 날엔 대중교통·대리운전! 이제는 상식입니다.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무거운 처벌을 받는 교통범죄입니다. 그런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술을 마신 다음날에도 음주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는 사실? · 도로교통법 제44조 1항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 징역 : 2년 이상 6년 이하 - 벌금 : 1천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 · 도로교통법 제44조 1항 혈중알코올농도 0.03~0.2% - 징역 : 1년 이상 5년 이하 - 벌금 :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징역 벌금 Ⅴ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내면? - 사망 :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 징역 : 1년~15년·벌금 1천만원~3천만원 부상 숙취운전이란?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판단능력과 반응속도가 음주 직후와 차이가 없습니다! 음주운전 단속 아침에도 합니다! 음주단속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이런 것도 불법이라고? ◆ 공무원 도움 요청을 거절하면 불법이라고? 경범죄 처벌법 제3조 1항 29호에 따르면 자연재해, 화재 교통사고, 범죄 등 정당한 이유 없이 공무원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 · 불법 (O) 경찰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교통을 통제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특정 반향으로 이동하지 말고 우회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는 경우 · 불법 (X) 경찰이 직무와 관련 없이 개인적인 이유로 시민에게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는 경우 ◆ 집에 모아둔 헌혈증을 팔면 불법이라고? 혈액관리법 제3조, 제18조제1호에 따르면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를 받거나 받기로 하고 자신의 혈액(헌혈증서 포함)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약속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불법 (O) - 개인이 자신의 헌혈증을 금전적 이득을 위해 판매하는 경우 - 헌혈증을 위조하거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경기도 성남 소재 KPGA 빌딩에 위치한 KPGA 사무국 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인 전가람(29)의 영광의 순간을 담은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린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전가람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대회를 마친 뒤 KPGA는 우승자 전가람이 트로피를 들고 있는 순간의 사진, 전가람의 사인이 담긴 홀 깃발과 함께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출전 당시 착용했던 모자, 장갑, 신발, 클럽 등을 전시했다. 우승의 순간이 담긴 공간을 본 전가람은“우승할 당시 상황이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다시금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라는 자부심이 생긴다”며 “내년에도 이 공간을 ‘전가람’의 공간으로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말했다. KPGA는 매 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의 영광의 순간을 담아 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5일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미국 항공모함에 승선한 것은 1974년 박정희 전 대통령,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루즈벨트 항공모함의 방한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이 채택한 ‘워싱턴 선언’의 이행조치로서, 강력한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철통같은 대한 방위공약을 상징한다. 대통령이 루즈벨트함에 승선하자, 대통령의 승함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이후 임무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의 옷을 입은 영송병의 구령과 함께 300여 명의 한미 장병들이 큰 환호성으로 대통령을 맞았다. 이후 대통령은 군 주요 직위자와 함께 항공기 이동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행 갑판으로 이동했다. 대통령은 비행 갑판에서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제9항모강습단장으로부터 항모의 주력 전투기인 F/A-18 등 함재기들과 전투기가 이착륙할 때 필요한 각종 장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F/A-18은 영화 ‘탑건 매버릭’에 등장한 전투기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25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제74주년 6·25 전쟁 행사 후 대구 경북지역 참전 유공자를 초청해 위로연을 가졌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중앙정부의 6·25 기념행사를 주로 서울에서 열어왔지만, 올해부터는 지역에서 열기로 했다"면서 "대구에서 그 첫 행사를 조금 전에 가졌다"며 오늘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어 "특별히 이 자리에는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일대 전투 승리로 전세를 역전시킨 대구, 경북 지역의 영웅들을 모셨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동근 용사, 고석복 용사, 이하영 용사, 김춘원 용사를 호명하며 "지난 70년 전 여러분께서 북한 공산군의 침략에 맞서 용맹하게 싸우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국난을 극복하고 자유를 지킬 수 있었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청춘을 바치신 모든 영웅께 다시 한번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70여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북한은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을 향해 각종 도발을 일삼으며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북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25일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6·25전쟁의 전환점이 된 다부동·영천·포항 전투 등 대구·경북지역 전투를 집중 조명하고, 지방 거주 참전유공자를 대통령이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구에서 개최됐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먼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쳤던 호국영령과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는 위로를 전했다. 대통령은 전쟁 초기 대한민국은 국토의 90%를 빼앗기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유엔군과 함께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이어, 포항, 칠곡 다부동, 안강, 영천을 비롯해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치열하게 싸웠고, 값진 승리를 거뒀다면서 이 결정적인 승리가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전환점이 됐다고 대구·경북지역 전투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통령은 또한, 전쟁 후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절망의 국토뿐이었지만 위대한 우리 국민은 결코 주저앉지 않았다면서 피로써 자유 대한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방송인 럭키가 진정성을 담은 가이드로 인도를 소개했다. 럭키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를 맡아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의 인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인도 현지인 체험을 위해 팀을 나눠 움직였다. 럭키는 평소 탈모로 고민이 많은 박명수와 채코제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예약해뒀고, 발리우드를 원하는 신현준과 미미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팀을 섭외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럭키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신현준, 미미에게 “같이 못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인도 3대 성 중 하나인 아그라 성으로 안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전통복 구입, 마사지, 메이크업은 리얼한 인도 문화 체험을 위한 빌드업이었다. 럭키는 “건물, 음식을 통해 그 나라를 알아갈 수도 있지만 문화를 통해서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발리우드 댄스 체험을 선사했다. 유명 댄스 강사까지 섭외한 럭키의 큰 그림에 멤버들은 칭찬을 아끼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바다 건너온 패밀리들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 '패밀리가 왔다'가 MC 황제성X박선영, 그리고 국제부부 3쌍의 합류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7월 6일(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관찰 리얼리티 '패밀리가 왔다'는 사랑 하나로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한 국제커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에 정착한 자식을 보러 찾아온 외국인 부모들, 그들의 눈을 통해 문화적·인간적인 한국의 매력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당연하지만 외국인 가족들에게는 판타스틱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들은 한국 방문 ‘패밀리’들에게 가족들을 뒤로하고 소위 '말뚝'을 박아버린 자식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말이 안 통하는 외국 사돈끼리의 좌충우돌 상견례 또한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핑크빛 첫 만남 썰부터 리얼한 한국살이 에피소드까지, 출연 부부들이 가진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등 대표적인 외국인 예능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산림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역담당관제’를 운영해 산사태 복구현장을 중점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공사지연‧부진 사업장을 중심으로 가용인력 및 복구장비를 추가투입 하고 국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담당관’의 현장점검을 강화해 복구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살필 예정이다. 지난 21일 기준, 전국 산사태 피해 복구 평균 공정률은 92%이며 6월 말까지 모든 복구사업 완료를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7월 15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로 인한 수목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인구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수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부산·대구·대전·울산·수원·용인·화성·성남 8개 지역이며 35년 이상 된 대형·노령 수목을 대상으로 기울어짐, 부패발생 여부를 정밀진단해 피해발생 위험목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장마 전 산사태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사방댐 등 주요 시설물을 우선으로 시공해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며 “집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법무부, 외교부, 행안부, 고용부, 산업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이번 공장화재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방안과 부처별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화재로 사망한 근로자분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특히 외국인 사망자에 대해 외교부는 주한 대사관과 적극 협력해 유가족 입출국, 시신이송 등 관련 절차가 간소화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24일 현장을 방문한 대통령은 ①기존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진화가 어려운 화재에 대해 대체 진화 수단을 마련하고 ②화학물질 취급 공장에 대해 건물구조 및 적재방법과 위치를 고려한 화재예방 방법을 강구하며, ③공장 성격에 따른 유형별 화재시 대피요령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사 사고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해양경찰청은 25일 국민 생활 편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규제혁신 상반기 해양경찰 규제혁신 대표사례 6건을 선정하여 공개했다. 상반기 대표사례는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 민생 규제개선 ▲ 투자ㆍ일자리 창출 ▲ 안전규제 합리화 ▲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 탄소중립 등 5개 분야별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구성된다. 특히, 민생 규제개선 분야에서는 저도어장 출어 시 점호방식을 기존 대면 점호에서 통신 점호로 1972년 이후 52년만에 변경하여 어업인들의 조업 편의성을 높여 어업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다. 또한,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 등과 법령 검토 등 회의로 통영 오곡도에 18년만에 정기항로가 개설되어 주민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 외에도 △ 민간 투자금을 통한 함정 조기건조(투자 ‧ 일자리 창출) △ 지역별 상이한 수난구호 지원제도 조례 표준안 마련(안전규제 합리화) △ 전기 추진 동력수상레저기구 설비 기준 별도 고시제정(해양수산 신산업 육성) △ 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5일) 06시 21분경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 위치소실과 관련하여, 제주시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어선 수색과 구조 등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긴급지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2016시내산호는 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해양경찰청은 현장에 출동하여 어선을 수색 중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윤당아트홀과 스타컴기획 대표 김동원 씨를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위원의 임기는 3년(’24년 6월 25일~’27년 6월 24일)이다. 신임 김동원 위원은 영화·드라마·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과 정책 자문 경험을 많이 쌓은 전문가이다. 문체부는 신진세대로서의 새로운 시각과 영화·드라마 제작 경험으로 쌓은 식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한보름과 결혼을 약속했던 최웅이 김규선과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어제(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6회에서는 서진호(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당일, 민주련(김규선 분)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국 진호는 설아에게 가지 않고 오디션을 선택했다. 주련의 친구들 앞에서 오디션을 본 진호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진호는 그녀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물었고 주련은 진호에게 “네가 좋다”며 유혹해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진호는 주련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보는 이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주련은 진호를 광고 촬영장에 데려가며 적극적으로 그를 슈퍼스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주련은 자신의 엄마이자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한채영 분)에게 진호를 소개했고, 정인은 진호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며 경제적 형편을 따졌다. 감정이 격해진 진호와 정인의 사이 벌어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 완료와 함께 8월 2일 밤 9시 40분으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여기에 가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4년 8월 2일 밤 9시 40분 MBN금토미니시리즈로 편성을 공식 알렸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 김재중은 ‘스파이’, ‘트라이앵글’, ‘닥터 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