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날씨가 점차 풀리고, 햇살이 좋은 날씨가 계속 지속되면서, 자외선 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외선 지수란 태양에 대한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로, 0부터 9까지 표시되며 7 이상이면 보통 피부의 사람이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홍반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 자외선 지수를 살펴보면 전국 대부분 지방이 주황색의 높음 단계에 다다르고 있다. 올해부터 기상청에서는 총 자외선 지수를 발표한다. 그동안은 피부암과 백내장을 유발하는 자외선 B만을 예보했다면, 올해부터는 여기에 자외선 A 지수도 포함한다. 자외선 A는 피부에 더 깊이 침투해 피부 노화와 주름의 원인이 된다고. 더욱이 자외선 A의 지수는 오는 4월 말부터 5월, 6월에 가장 많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외선 지수란 생각보다 복잡하네”, “자외선 지수란 일기예보 참고해야지”, “자외선 지수란 잘 알고 노화 방지해야지”, “자외선 지수란 차단 위해 선크림 골고루 발라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주말과 휴일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최근 착륙사고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측은 안전점검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4일 일어난 히로시마 공항 착륙사고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히로시마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중단 기간 동안 히로시마 노선과 관련된 제반 안전절차를 재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 기간 히로시마 노선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인근 지역으로 여정 변경 △동일 구간 내 일정 변경 △전액 환불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한편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야마무라 아키요시 아시아나항공 안전보안실장(부사장)은 지난 16일 히로시마를 방문하여 “사고 발생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으며, “안전관리 감독을 강화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주명 기자] 헨리, 예원 커플이 당분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하차 없이 등장할 예정으로 보인다. 헨리 측 한 관계자는 6일 TV리포트에 "하차와 관련한 어떤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며 "다음 주 '우결'과 관련한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이번 주 진행될 예정이었던 예원, 헨리 녹화 분은 다음 주로 지연됐다. 지난 주 방송에 이은 스토리로 무리 없이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우결' 제작진은 타 출연자들의 논란에 적극 대응했던 것과 달리, 예원의 논란과 관련하여 어떤 입장표명도 하지 않는 등의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혜윤 PD는 최근 TV리포트에 "(예원의 하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며 "직접 어떤 입장도 밝힌 적 없다"며 조심스런 태도를 보인 바 있다. 최근 예원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태임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원본 영상이 유출되면서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애초 알려진 것과 다른 내용이 유출되면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무단전재
이주명 기자] tvN '엄마사람' 제작자측이 첫 회 방송에 등장했던 '층간소음사건'은 황혜이 엄마로 살고있는 현재 "실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엄마사람'에서는 20년 전 그룹 투투로 활동했던 현 쇼핑몰 CEO 황혜영의 육아의 리얼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졌다. 이날 황혜영 부부는 14개월이 된 쌍둥이 김대용·김대정을 재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쏟았으나, 힘들게 재웠던 아이들은 반복되는 층간소음으로 다시 깨어났다. 황혜영은 윗층의 드릴작업에 대해 경비실에 전화를 걸어 따지거나, 화를 내는 실제 엄마들과 똑같은 모습이 있는 그대로 방송에 담겨져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층간소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서로 조율해서 '이 시간은 피해달라'고 말까지 전했음에도 소음은 여전했다. 당연히 촬영하는 거 알고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걸 아는데도 못 참겠더라"고 오랜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엄마사람' 측은 "당시 제작진의 개입은 전혀 없었다. 방송에서 보였던 그대로 모든 게 실제 상황이었다"고 일부 웹상에서 일고 있는 '제작진 개입'에 대한 의혹을
이주명 기자] 탑승객으로부터 잦은 성희롱과 욕설에 시달려 우울증을 앓게 된 KTX 여승무원이 첫 산업재해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근로복지공단은 KTX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A씨(31)의 우울증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해 통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감정 노동자인 KTX 여승무원이 앓던 우울증이 업무와의 연관성이 입증돼 산재로 인정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A씨의 산재 심사를 담당한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가 ‘승객에 의한 반복적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개별 심사 결과를 일일이 통계화하고 있지 않지만 KTX 여승무원의 우울증이 업무 연관성을 인정받아 산재 보상을 받는 첫 사례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 따르면 2006년 5월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에 입사한 A씨는 2006∼2012년 서울·용산지사에서 근무하면서 승객으로부터 “재미 한번 보자, 만나자”는 말을 듣는 등 성희롱과 욕설에 시달렸다. 그녀는 2012년 3월 ITX 청춘열차 개통 업무로 파견됐다가 2013년 1월 용산지사로 복
최근 온라인상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강의를 무료로 듣는 사이트가 생겨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한해 주택 거래량이 최고점을 찍으며 갱신되고 있고, 올해도 훈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그 많은 거래량안에는 '부동산'이라는 중개 업체를 끼지 않고 하는 거래량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절대적으로 인생의 마지막 직업을 정하는 "공인중개사"는 연봉이 쌜 뿐만아니라 중,장년 남성과 여성에게는 한번쯤 생각해 본 일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공인중개사와 관련되어 공부하는 모든 과목을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는 "무료 강의" 를 실시하는 카페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카페가 바로 "공인드림(http://cafe.naver.com/osumo)"이다. 복잡한 절차 없이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강의를 듣는데 걸리는 시간은 10초! 대학생부터 아줌마, 어르신들까지 각 층에 맞춰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이 모든것이 네이버카페에 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용횟수나 기간에도 제한이 없다. 해당 업체 박성훈 대표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비싼 강의료를 들여서 교육을 듣는 분들이 많은
이주명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택시와교통사고가 나서 피해자임에도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어제 일어난 아주 작은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다친 곳 없이 건강하다"며 "수리비 부담한 것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특별한 것이 아니다. 감사하다. 큰일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칭찬) 그만해 달라. 이런 여러분의 시선. 땡큐다. 정말 큰 일이 아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박명수는 "나도 마찬가지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누구나 졸릴 수 있다. 경미한 사고 조심해 달라. 나는 전혀 다친 곳이 없다. 항상 안전운전하자"고 공인으로서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박명수는 "그것보다도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내 신곡이 나왔다. 그게 더 중요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30일 교통사고를 당한 뒤 자신의 차량인 레인지로버의 수리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가수 더원(본명 정순원)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결승에 진출하며 대륙의 가왕으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더원은 지난 20일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나가수' 시즌3에서 가수 한훙의 대표곡 '나피앤하이(那片海)'를 불렀다. '나가수' 시즌3에서 한 가수가 함께 출연 중인 다른 가수의 대표곡을 부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원은 여성 가수의 중국어 곡임에도 특유의 폭발적 가창력으로 이를 소화해냈고 리젠, 탄웨이웨이, 후옌빈등과 함께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더원은 앞서 결승에 진출한 한훙, 쑨난, 황리링과 이번주 함께 진출한 가수들과 함께 시즌 '가왕' 자리를 놓고 경연을 한다. 현지 언론은 "이번 시즌 유일한 비중화권 가수인 더원이 중국어 곡을 섬세하고 세밀한 목소리로 소화해내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며 "여기에 어리버리하면서도 귀여운 성격으로 짧은 시간에 최고 인기왕으로 우뚝 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나가수’ 시즌2에서 가왕에 등극한 더원은 중국판 '나가수' 시즌3 첫출연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로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마시다 남은 시간이 일정 시간이 경과후엔 세균 과다 검출되어 건강에 지장을 줄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 한 매체에 따르면 " 마시다 남은 패트병 물통에서 4만마리가 넘은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전했다. 한 실험에 따르면 일반 페트병을 실험실에 의뢰해 세균을 측정하자 뚜껑을 따자마자 측정한 페트병은 1ml당 세균이 1마리가 검출되어 발견. 이는 마시는 물은 1밀리리터당 일반 세균이 1백마리를 넘으면 안된다는 기준에 적합하다. 하지만 생수를 개봉후 한 모금 마신 직후에는 세균이 900마리 검출, 마신지 하루가 지난 물에서는 4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검출돼 기준치의 400배를 넘었다. 이 결과에 대해 진단 검사의학과 전문의 임채승은 " 하루가 지난 마시다 남은 물에는 여러가지 영양물질등이 혼합돼서 세균이 증식하게 된다. 여러가지 병적인 세균이 독소같은 것들 때문에 복통이나 심장병 같은 병을 유발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학태 녹색식품안전연구원장은 "요즘같이 기온이 좀 높아질 경우에는 한마리에서 백만마리까지 가는데 불과 4~5시간이면 도달한다. 2~3일 정도 지나게 되면 더 급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보건복지부가 다음달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0만2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조치다. 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급여로 복지부는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수급 대상을 소득 하위 70%로 확대했고 기초급여액을 20여만원으로 종전 대비 2배 수준 인상했다. 지난 1월에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기준도 전년 대비 6.9% 높은 단독가구 93만원, 부부가구 148만8000원으로 인상했고 기본재산액 공제 한도도 높인 바 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20대 한국 간호사 출신인 김모씨는 타이완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 현지 타이완 경찰에 검거됐다. 타이와 중국 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경 29세 김모씨가 단수이홍수림 자연보호구역 부근의 여관에서 성매매를 하던중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의 단속에 걸려 검거되었다. 현지 경찰은 김씨의 몸단장이 화려한 것에 의심을 품과 심문 끝에 김씨의 성매매 사실을 적발하고 말았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의 신분이 성형외과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지인을 통해 타이완에서 성매매를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성매매 알선조직과 접촉해 지나달 말 관광비자로 타이완에 입국을 하게 되었다. 외모가 유명인을 닮고, 몸매도 좋아서 김씨는 교복을 입은 사진을 조직의 명부에 게재했고 곧바로 인기를 얻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타이완 체류기간 18일동안 5만 타이완달러(895만원)을 벌어들였다. 그녀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행위에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경찰은 김씨를 사회질서보호법을 어긴 혐의로 이민서로 이송한 상태인 것으로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지난 16일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또 다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2012년 3월 발매 이후 매년 봄이 올때마다 전국에 울려퍼지는 계절 노래로 자리 잡았다. '봄 캐롤송'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2012년 3월 발표된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날씨가 따스해질 즈음이면 각종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봄을 알리는 노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도 또한 포털 사이트에는 자주 연결되어 붙는 검색어가 *여수 벚꽃 *여수 벚꽃놀이 *여수벚꽃축제 * 여수 벚꽃여행 이다. 여수에서 벚꽃을 감상할 만한 곳으로 충민로와 성산공원을 꼽는다. 특히 충민로는 벚꽃나무가 군락을 이뤄 벚꽃터널이 형성돼 여수 시민들의 벚꽃놀이로 찾는 곳이다. 방문객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하다. KTX 여수 엑스포역에서 내려 여수의 대표 명소인 오동도로 걸어가는 길이 바로 충민로이기 때문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활동이지만 방귀의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심한 사람에게는 골칫거리다. 특히 지독한 방귀 냄새는 소화기관의 이상을 알리는 것으로 판단되기도 한다. 그러나 별다른 증상 없이 방귀 냄새만 독한 거라면 위장 건강이 아닌 먹는 음식에 따라 지독함의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귀는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공기가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는 동안 만들어진다. 우리 몸의 소장과 대장에는 평균 200mL가량의 가스가 차 있는데, 불필요한 가스가 생성되거나 가스의 양이 넘치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방귀로 배출되는 가스의 양은 200㎖에서 많게는 1500㎖에 이르고, 횟수로는 평균 13회에서 최대 25회까지 배출된다. 방귀 냄새는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가스에 의해 결정되며 분해 과정에서 대장 내에 있던 가스에 지방산이나 유황 성분이 많이 포함되면 냄새가 고약해진다. 장에 서식하는 세균은 지방이나 단백질의 분해 산물로 생긴 찌꺼기를 먹어치우면서 지방산이나 유황이 섞인 가스를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과 같은 성분이 방귀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 대상에 동아제약과 LG전자가 선정됐다. 오는 26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2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1993년 한국광고주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현장심사를 통해 좋은 광고를 선정·시상한다. 지난해 집행된 광고 총 312편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 결과 TV 부문에서는 동아제약 '박카스 29초 영화제 - 불효자, 학부모, 남자친구'(제일기획)가, 온라인부문에서는 LG전자의 '민혁이의 아이디어를 응원해주세요!'(HS애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두 작품은 문체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신문 부문에서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활성화 캠페인 - 가을관광주간 별밤, 단풍'(대홍기획)이 수상했으며 잡지 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물방울아 내가 지켜줄게'(제일기획)가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김호정은 최고의 작품을 위해 전신 노출에 이어 삭발투혼으로 화제름 모으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에서 출연한 배우 김호정의 삭발 투혼이 화제가 되자 과거 삭발 투혼을 선보였던 여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정 앞서 삭발 투혼을 선보인 여배우로는 강수연 김정은 명세빈 한민 등이 있다. 특히 김정은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선정한 '삭발로 뜬 스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김정은 MBC '해바라기'에서 삭발 연기를 감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호정은 영화 '화장'에서 안성기의 죽어가는 아내를 연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