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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상국립대학교, 《2025년 GNU 연구성과분석보고서》 발간

“연구성과 양적·질적 의미 있는 개선 나타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는 대학이 이룬 연구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25년 GNU 연구성과분석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전임교원들의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스코퍼스(SCOPUS),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논문 실적을 단과대학 및 학과 단위로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원생의 학술 논문 게재 통계를 분석하는 등 학문후속세대 양성 및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외 주요 대학들과 논문수, 피인용 지수, 논문의 피인용 영향력 지수(FWCI) 등 정량 지표 비교 분석을 통해 경상국립대학교의 연구성과에 대한 양적·질적 현황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논문 수 증가와 상위 저널 게재 실적 향상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선이 나타났다.

 

총 논문수는 2020년 1887편에서 2024년 2147편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FWCI는 2020년 0.99에서 2024년 1.19로 반등하며 세계 평균 이상의 인용 영향력을 보였다.

 

FWCI 기준 상위 10% 논문 비율은 8~11%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상위 10% 논문 수는 2020년 167편에서 2024년 186편으로 증가했다.

 

또한 주요 9개 거점국립대학과 비교해보면, 경상국립대학교는 최근 5년간 총 1만 137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거점국립대 가운데 중위권 수준의 연구 생산력을 보였다.

 

총 피인용 수는 11만 779회, 논문당 평균 피인용 수는 10.9회로 역시 중위권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평균 FWCI는 1.04로 세계 평균인 1.0을 상회하며, 국제적으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인용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FWCI 기준 상위 1% 논문 수는 70편, 상위 10% 논문 비율은 9.2%로 안정적인 질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석배 도서관장은 “이 보고서는 경상국립대학교의 학술논문 성과 데이터를 종합하여 거시적·미시적으로 분석하고, 국내 주요 거점대학 및 글로벌 비교를 통해 대학의 연구력 지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등 연구논문 성과 전반을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다.”라고 말하고 “이 보고서가 경상국립대학교가 QS 대학순위 100위권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발전 전략 수립과 성장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은 이번 보고서를 학내 구성원에게 배포해 정책·연구 기획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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