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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선행지표!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대표 지방근)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이 발표됐다.


밀레니얼은 현재 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으로 기업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세대이며,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고 조직에서 수평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여 상사와의 관계에서도 상호 존중의 문화를 이끌어 냈으며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산업계 기준으로 정착시켜 기업문화의 표준을 만들어 놓은 세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의 선정 기준은 기업 19세에서 44세의 구성원들을 신뢰 지수(Trust Index™)를 80% 반영하며 지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다.


베이크플러스는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1994년 설립되어한국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프랑스 유가공 기업 사벤시아의 자회사이다. 프랑스 및 해외 현지의 최고급 식품재료를 국내 기업과 소비자에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탑 셰프와 함께 국내 세미나와 해외 현지 연수 등을 통하여 최고의 빵과 케이크 기술을 알리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는 다양성, 형평 및 포용(DE&I)을 핵심 가치로 보고, 직원 모두가 '성별', '연령', '장애' 등 자신이 가진 배경에 관계없이 그 자체로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자신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년 디벨롭먼트 위크를 개최해 직원들의 자기 주도적 커리어 성장을 돕고 있으며, 직원 주도 테스크포스 팀인 바이오니어와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WSA는 보청기 업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들이 모여 Sivantos와 Widex의 합병을 통해 2019년에 설립되었다. WSA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서 멋진 사운드를 만들어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난청으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청력의 기적을 돌려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와이즈와이어즈㈜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MZ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GPTW 3관왕을 달성했다. 기술 중심의 혁신과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구성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온 결과다. 산학협력 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후에는 채용 연계형 프로세스를 통해 바로 현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reat Place To Work® 코리아의 김선미 평가팀장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하여 세대간 충돌을 조정하고 일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문화 브릿지' 역할을 주도했다고 평가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들은 지속가능 경영의 선행 지표이며 일반 기업들과 비교하여 이직률 감소, 높은 성과, 고객만족도 등 모든 경영 지표에서 앞서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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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강설 대비해 유관기관·민간단체와 함께 설해대책 합동 현장대응 훈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특례시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4개 구청,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설해 대책 합동 현장대응 훈련을 하고, 제설 대응·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18일 영통구청 제설 전진기지에서 열린 합동 훈련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4개 구청장,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각 동 제설지원단(주민자치위원, 통장) 등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제설 장비 장착, 제설제 적재 등 현장 대응 절차 시연 ▲기습 폭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제설 대응 체계 가동 ▲전진기지 중심으로 제설 장비·자재 투입·운용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폭설이 발생했을 때 제설 작업의 거점이 되는 전진기지를 중심으로 제설 장비·자재를 투입하고, 운용하는 초기 대응 핵심 절차를 시연했다.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비상 제설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훈련도 병행했다. 제설 대응 지침을 상세하게 수록한 ‘수원시 제설 매뉴얼’에 따르면 노면 온도 하강 등으로 결빙이 예상될 때는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해 선제 대응한다. 적설량이 10㎝ 미만이면 제설제를 살포하고, 염수분사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