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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10월 10일 개막

문화예술의 향연과 미식의 장 열려… 10일 오후 7시 샘머리공원서 개막식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해당 축제는 ‘너의 폼을 뽐내봐’를 주제로,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마켓을 중심으로 특별전시관, 야외 조각전, 프리마켓, 공연과 각종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다음 달 10일 오후 7시 샘머리공원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국제 우호 도시의 식전 주제공연, 개막 퍼포먼스, 인기가수 권진아·이석훈·프로미스나인의 축하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 축하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밤을 수놓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예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여 문화예술 중심지 서구의 면모가 돋보일 전망이다.

 

축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아트마켓 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수준 높은 작가 109명이 예술을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교감을 나눈다.

 

도심 속 산책길인 샘머리·보라매공원은 움직이는 갤러리로 변모한다.

 

보라매공원 중앙에는 특별전시관이 조성돼, 대전미술협희 회원 60여 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수영상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유명 작품 및 청년 작가들의 작품은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김원근 작가의 신작과 인충엄·황승현·추현주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들도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감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먹거리 콘텐츠도 강화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베이커리 존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유명 제빵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에게 예술과 미식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합창 경연대회 △서아페 밴드 경연대회 △랜덤 플레이 댄스 등이 운영돼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 외에도 △명화 마임 △거리 아트쇼 △‘골드 보이 · 양철 인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거리예술이 펼쳐져 축제장 곳곳을 웃음과 활기로 채울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 아트 페스티벌은 시민이 주인공이 돼 재능과 개성을 발휘하는 자리”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예술의 향기를 느끼며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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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