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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 서구, 청년주간 맞이 찾아가는 건강상담 부스 성황

건양대학교에서 학생 및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주간(9월 22일부터 25일까지)’을 맞아 건양대학교에서 ‘3GO(쓰리GO) 찾아가는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전했다.

 

상담 부스에는 대전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간호사, 운동처방사,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 6명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혈압·혈당·체성분 등 건강 측정과 개인별 상담 △심뇌혈관질환 퀴즈 이벤트 및 건강 정보 제공 △심신 안정화 기법 체험과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구는 이번 부스를 통해 청년과 지역 주민의 건강지표를 측정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으로 생활 속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건강 인식과 실천이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건강상담 부스로 청년과 주민들의 건강 인식이 높아지고,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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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징역 15년 구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징역 15년을 구형받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현직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첫 특검 구형으로,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구형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이루어졌으며, 특검팀은 김 여사가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수년간 지속된 의혹이 특검의 강도 높은 구형으로 이어지면서 법정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사건의 핵심은 김 여사가 계좌를 이용해 주가조작 세력의 작전에 동원되었는지 여부입니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등 주요 피고인들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당시 재판부는 주가조작 사실 자체는 인정한 바 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이번 특검의 구형은 단순한 법적 절차를 넘어선 정치적, 사회적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특검 구형을 빌미로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이며, 여당은 방어에 나서면서 정치권의 대립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