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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달성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달성군, 시범사업 운영 위해 대구 최초 ‘통합돌봄TF팀’ 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성고령지사, 달성군보건소, 관내 재가노인돌봄센터 등 주요 서비스 제공기관과 군청 및 읍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논의하고, 각 기관이 제공할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나누었다. 각 기관은 이 계획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돌봄 통합지원은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시범사업 지자체로서 적극 노력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생을 즐길 수 있는 ‘군민이 행복한 달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지난 5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지자체 중 최초로 통합돌봄전담(TF)팀을 구성했다. 내년 3월 본사업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자주, 자세히, 함께 들여다 보는 달성군 통합지원’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통합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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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심화: 생성형 AI의 저작권 논란과 책임 소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생성형 AI의 급속한 발전은 편리성과 효율성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윤리적 문제와 법적 공백을 드러내며 사회적 논쟁을 가열시키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은 저작권 문제이다.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높다. AI가 생성한 결과물의 저작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학습에 사용된 데이터의 저작권자에게 보상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족하다. 또 다른 문제는 AI의 책임 소재이다. AI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거나, 혹은 사회적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만들어 낸 경우 그 책임은 개발자, 사용자, 아니면 AI 자체에 있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이러한 책임 소재의 모호함은 법적 분쟁을 야기하고, AI 기술의 안전하고 윤리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법적, 윤리적 접근이 동시에 필요하다. AI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저작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이 모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