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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 대덕구,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점검 ‘북적’

정비사 120여 명 투입·1035대 점검… 오일·타이어 등 필수 항목 집중 확인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1일 구청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점검’이 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을 받기 위해 1035대의 차량이 방문했으며, 현장에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대덕구지회·북부지회 소속 정비사 120여 명이 투입돼 승용·승합 등 소형차량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차량 상태를 살폈다.

 

점검 항목은 △부동액·엔진오일 등 오일류 점검과 보충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확인 △전조등·실내등 등 전구류 점검 △와이퍼·배터리 단자 등 소모품 상태 확인 등 장거리 운행에 필수적인 기본 항목을 집중 검사했다.

 

또한, 구는 동시에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워셔액 확인 등 장거리 운행 전 유용한 자가점검 요령과 감속 운행, 차간거리 확보, 수막현상 예방법 등 운전 안전수칙을 안내해 차량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도 도모했다.

 

점검을 받은 한 주민은 “명절 장거리 운행을 앞두고 무료로 차량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든든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신 카포스 대덕구지회·북부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상점검이 안전한 귀성길을 돕는 것은 물론 평소 차량 관리와 안전의식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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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