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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원주 현각스님 감사패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종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원주지역의 현각스님(원주 성불원 주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에는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원주)와 엄윤순 농림수산위원장(인제), 김정수(철원), 박길선(원주), 원미희(속초) 등 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현각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원(원주 남원로)을 설립하여 불교의 사회활동에 주력했으며, 자연합숙원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생명․평화․환경․교육을 실시하는데 매진했으며, 원주교정기관에서 재소자 대상 교육을 통해 재범률 감소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청소년 교육,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크게기여한 바 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현각스님의 오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되새기며, 그 동안의 활동에 강원도민을 대표하여 도의회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현각스님은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신 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현각스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실천해 나아가는데 힘쓰겠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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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 분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 여부를 두고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고물가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과도한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공존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그러나 고금리가 기업 투자 위축과 소비 감소로 이어져 경기 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특히, 주택 시장의 침체와 고용 시장의 불확실성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고용 시장이 둔화될 경우 소비가 감소하고, 이는 다시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연준은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기 침체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향후 행보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경제 지표의 변동성이 커서 예측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연준의 정책 결정에도 불확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