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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광주광역시교육청,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임직원 참여…전혈헌혈 등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일 본청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2025년 사랑의 헌혈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직원들이 참여해 전혈헌혈 등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4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이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함께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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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