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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선배에게 듣다’ 대학입시 설명회 성료

합격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 공유… 진로·진학 정보 제공 등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선배에게 듣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매년 진행해 온 강의식 일방향 강좌 형식을 벗어나,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관내 고등학교 출신 선배들의 고입·대입 준비 과정과 선택의 이유, 특별활동 경험 ▲서울 주요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생생한 입시 스토리 ▲Q&A 토크 등 ‘4인 4색’ 입시담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질문을 던지고 선배들이 진솔하게 답하는 소통 시간이 이어져, 실제 입시 준비 과정에서의 고민과 극복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동구 고등학교 출신 합격생들의 이야기라서 더 마음에 와닿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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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미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정상회담은 양국 대통령이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이후 한미 양국 취재진과 약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캐비닛룸에서 확대정상회담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비공개 회담은 두 정상과 양국 참모진이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세계 지도자 중 전 세계 평화 문제에 트럼프 대통령님처럼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실제 성과를 낸 건 처음"이라며 "피스메이커로서의 역할이 정말 눈에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급적이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 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워장)과도 만나달라"고 요청했다.  또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서 그곳에서 저도 골프도 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래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사적인 평화의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꼭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