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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정숙 전 금화로타리클럽회장 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정숙 전 금화로타리클럽회장은 6월 16일 군포시장실에서 학생들 교육발전과 우수한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이사장에게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서정숙 전 회장은 2007년부터 2014년 연속으로 군포시 장학금 조성에 기여해 왔다. 서정숙 금화로타리클럽 전 회장은 다문화 지원, 도배공사, 김장지원, 장애인복지관 차상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고취하고 학업에 더욱더 매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아름다운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장학금 지원 대상이 다양한 학생들에게 인재 육성에 영향력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의 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한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군포의 우수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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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업계 '공익신고' 논란…대한문신사중앙회 “자정 위한 정당한 절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문신사 법제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업계 내부 고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부 매체는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유명 문신업체와 일부 미용학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 국민신문고에 26건의 문신 관련 민원이 한꺼번에 접수됐으며, 9개 업체가 경찰청과 교육청, 국세청 등 복수 기관에 중복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이 고발이 중앙회의 지시에 따른 조직적 행위였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문신사중앙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문신사 단체가 동종 업계를 고발했다는 식의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해당 민원은 문신사 자체가 아닌, 불법 마취크림 유통과 레이저 시술 등 의료법을 위반한 사업자들에 대한 공익신고였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문신사 제도화는 불법 행위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확한 기준을 세워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업계의 자정 노력 없이 제도화도 실현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민원들은 현재 모두 국민신문고에서 ‘관할 기관별 개별 신고 필요’ 사유로 반려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