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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진로지원 위한 ‘채움 119’앱 개발

충남 직업계고, 진로 설계도 ‘앱’으로...스스로 채우는 미래 준비 9단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지원을 위해 ‘직업계고 채움 119’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채움 119’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1학년 1년 동안 9단계 실천 과정을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학생 자존감을 높여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된 충남교육청 직업교육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운영 △일반 교과 수업 지원 △선택 중심 교육과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채움 119’ 프로그램과 연계해 ‘직업계고에서 꿈꾸다’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생 주도성과 디지털 기반 혁신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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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