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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이완섭 서산시장,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챌린지 동참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정부의 선제적인 지원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송연광 NH농협 서산시지부장을 지명했다.

 

해당 챌린지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위기에 따라,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석유화학 생산능력 전국 2위로, 국가 석유화학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의 금융 및 세제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정책 등이 지원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는 곧 서산 전체의 위기”라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선제적인 개입과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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