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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양평군, 제1회 외래어종 퇴치 낚시 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강상면 양평대교 인근 남한강변에서 ‘제1회 외래어종 퇴치 낚시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한강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 외래어종의 확산을 방지하고, 토산어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낚시인들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넘게 진행되는 동안 배스, 강준치와 같은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과 무용생물어종을 포획하며 자연 보호에 앞장섰고, 수질 및 생태환경 회복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대어상, 다어상, 특별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노고를 보상했으며,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해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다어상 1위에 이대현 님 ▲대어상(외래어종 부문) 1위에 권태영 님 ▲대어상(무용생물 부문) 1위에 김경래 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낚시 대회는 군민과 낚시객이 함께하는 생태 보전의 장이자,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내수면 생태환경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다양한 내수면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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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가속화 위한 윤리적 문제 해결책 모색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와 편향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많은 AI 시스템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이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존재할 경우 AI는 차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의 오용 방지를 위한 규제 마련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 AI를 악용하여 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