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는 겅헌 의지를 밝혔다. 6월 30일 열린 제26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선 백 시장은 ‘청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7가지 정책목표’를 중심으로 논산형 미래세대 맞춤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 시장은 서승필 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하며 △데이터 기반 청년정책 수립계획 △청년층 주택 공급 방안 △국방군수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 전략 등 세 가지 핵심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청년 문화와 지역 실정을 반영한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주거 안정화 방안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 기준 확대 ▲청년 이사비 지원 도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들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핵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담양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대 정광선 부군수의 이임식을 열고, 지난 1년 6개월간의 부군수직 수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광선 부군수는 2024년 1월 2일 부임 이후,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행정력으로 주요 현안들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군정 운영에 힘을 보탰다. 특히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행정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정 부군수께서 보여주신 업무 역량과 자세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담양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군민과 직원들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담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광선 부군수는 담양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재)담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7월 1일 자로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 직무대리로 부임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월 30일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폭염 대응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시군과 협력해 도민 생명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전남지역에는 지난 27일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22개 모든 시군에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30일 현재 전남지역 온열질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전남도는 폭염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했다. 상황관리, 의료·방역 등 총 5개 반 12개 부서를 중심으로 시군과 협력해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건강수칙 적극 안내 ▲건설현장, 야외작업장, 논밭 등에 대한 현장 예찰 강화와 맞춤형 집중 관리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의 냉방비 지원 확대 ▲폭염 대비 농·축·수산 재해보험 가입 독려 ▲재난안전문자, 마을방송 등 모든 가용 매체를 활용한 폭염 국민행동요령 수시 홍보 등을 주문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6월 30일 도청 왕인실에서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가족을 더 행복하게, 전남을 더 따뜻하게’를 슬로건으로 가족행복콘서트를 열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가족행복콘서트는 가족이 행복한 사회가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의 근본 해법이라는 인식 아래 전남도가 추진하는 가족친화 정책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도민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가족친화인증기업(관)과 가족센터, 시군 관계자,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가족친화인증기관 현판 수여, 세대공감 퀴즈쇼 ‘세바퀴’, 가족중심 경영(EFG) 선언 등 다채로운 순서로 펼쳐졌다. 가족친화 유공 표창에선 무안군가족센터가 대통령 표창을, 도내 가족 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한 12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33곳에 대한 현판도 수여됐다. 특히 ‘세바퀴: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의 퀴즈쇼’에선 기관·기업 대표와 직원이 각 한 팀이 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원하는 정시퇴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장흥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2분기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 통합 방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 장흥군수(통합방위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장흥경찰서, 장흥소방서, 장흥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을지연습 추진 방향 ▲현 안보 정세에 따른 대응 방안 ▲군정 및 기관별 협조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김성 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이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튼튼한 지역 방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 방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영암군이 6/25일 군청에서 ‘무화과 테마파크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내년부터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무화과 주산지인 영암의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생산을 넘어 연구개발·가공·관광·교육이 융합된 6차산업 농업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 영암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테마파크 부지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단계별 사업과 부지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무화과 테마파크는 2026~30년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되며, 삼호읍 나불리 14만㎡ 부지에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부지는 KTX역, 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까이에 영산호 유원지가 있어 관광·교육 수요와도 연결할 수 있어 최종 선정됐다. 3단계로 조성되는 무화과 테마파크의 1단계는, 70억 원 규모로 △무화과 제조·가공시설 △무화과 연구소 △체험 공방 조성 등으로 이뤄져있다. 올해 3월 영암군은 전남 공모 선정으로 도비 9억원을 포함해 무화과 제조·가공시설 예산을 18억 확보했다. 무화과 제조·가공시설에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영암군이 6/27~28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개최된 ‘제6회 지역혁신 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에 참가해 농정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지역 주도 농업 정책의 모범을 제시했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분권체제 전환의 구체화와 실천 기여를 목표로 진행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 대회에서 ‘영암농정 대전환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정부 교부세 감소, 농민단체와 갈등 등 위기를 뚫고 농민과 협치를 바탕으로 고통 분담, 집단지성 수렴 등으로 농정 혁신을 이뤄낸 영암군의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나아가 스마트 농업과 청년 농업 육성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영암군의 농업 정책도 발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의 농정 혁신의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고, 다른 지자체와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 영암군의 지역 주도 혁신 모델이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많은 지자체에도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출범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과 관련, 속도감 있는 후속 활동 추진을 주문했다. 오 시장은 30일 시장실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생경제 회복, 인사 이후 조직 안정,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 추가경정예산안 대응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4월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해 계속 이야기해 왔다”며 “그래서 특별위를 구성해 여러 분야별로 대응방안을 모색했는데, 실행이 속도가 더딘 것 같다”고 말했다. 특별위는 행정 주도의 일방적 정책에서 벗어나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범시민 협력체로, 지난 10일 1차 회의를 갖고 ▲공사대금 현금 지급 ▲소규모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기업 인력난 해소 ▲구내식당 휴무 확대 등 5개 민생 긴급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지역화폐, 소상공인 특례지원, 조기집행 등은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들에 대해서는 보다 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27일 제313차 산업부 전기위원회 발전사업 심의 결과 전남 서해안 해상풍력 7개 사업 2.6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7곳은 신안 블루자은, 블루임자, 블루신의, 블루비금1·2, 신안 케이윈드파워, 여수 이순신1이다. 크레도 오프쇼어에서 신청한 신안 블루사업 5건은 발전 용량이 각각 400MW로 합계 2GW다. KCH의 신안 케이윈드파워는 323MW, 딥윈드오프쇼어(DWO)의 여수 이순신1은 발전용량이 345MW 규모로 신안과 여수 해상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로써 전남은 기존 허가받은 18.7GW에 이번 심의를 통과한 2.6GW 규모를 더해 총 21.3GW 발전사업허가를 받아 30GW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 특히 이는 전국 발전허가량 34.8GW의 61%를 차지하는 규모로 해상풍력 최적지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전남 시군별로는 여수 9, 고흥 4, 영광 5, 해남 0.3, 진도 2.3, 완도 1.2, 신안 8.2GW의 해상풍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3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한국중부발전이 지역사회 재난안전분야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 물품 구입과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AED 및 재난예경보시설 장비 도입을 위한 1억 원을 지정기부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그동안 보령시와 협업해 치매노인, 영유아 실종 시 경로추적이 가능한 스마트폴 설치 지원, 대천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인명구조선, 드론, 현장지휘소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는 다양한 재난안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사회공헌 브랜드인 ‘안전 두드림(Do-Dream)’을 기반으로 해수욕장, 재난취약시설 등 지역사회 재난안전망 확충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수욕장 및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호남 출신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서거 91주기를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하며 숭고한 애국정신 계승에 나섰다. 함평군은 30일 “호남 대표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추모식이 지난 27일 신광면 구봉마을 일강 김철 선생 사당에서 엄숙히 치러졌다”고 밝혔다. 만석꾼이던 일강 김철 선생은 전 재산을 독립운동 자금으로 모두 헌납했으며 임시정부에서 군무장, 재무장, 국무위원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1934년 격무로 인한 건강 악화로 48세의 나이로 순국했으며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추서 받았다. 추모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족과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은 신광면 청년회가 주관해 개최했다. 추모식은 식전공연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일강 김철 선생 약력 소개, 추모사, 감사말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익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일강 선생의 숭고한 항일 발자취는 군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위대한 역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영암군이 군정 핵심 가치인 ‘효도복지’의 하나로 여름 폭염 대비 ‘경로당 안전 3종 패키지’를 가동 중이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영암 전체 경로당 467곳을 폭염안심지대로 지정한 영암군은, ‘냉방기 청소’ ‘책임보험’ ‘방역소독’으로 구성된 패키기를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 6/20일 현재 160곳의 에어컨을 청소하고, 227곳의 방역소독을 마친 영암군은, 7월 말까지 79곳 에어컨 청소와 226곳 방역소독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작업은 에어컨 필터를 고압 세척기로 세정하는 등 청소·점검이 이뤄지고 있고, 냉방 효율 향상과 실내 공기질 개선도 병행되고 있다. 여름철 전염병·해충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역소독은, 인체에 해가 없는 약품으로 꼼꼼하기 이뤄지고 있다. 나아가 책임보험 일괄 가입 지원으로 경로당 이용 중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안전 3종 패키지 이외에도 민선 8기 영암군은 지난 3년간 127개소 경로당 에어컨을 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30일 고흥군청 우주홀에서 ‘2025년 고흥군 영어, 한국사, 수학 경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시대회는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주요 교과목에 대한 실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어 268명, 한국사 144명, 수학 279명 등 총 691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입상자는 총 120명(영어 49명, 한국사 28명, 수학 43명)으로, 영어는 필기와 말하기시험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고, 한국사 및 수학은 필기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학년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입상자를 선발했다. 과목별 최우수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문화체험의 기회가,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외에도, 4~6위 학생에게 수여되는 ‘노력상’이 새롭게 신설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 10만 원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노력상은 성적과 함께 학업에 대한 꾸준한 자세를 높이 평가하는 차원에서 도입됐으며, 학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6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각난다 서산마늘, 먹고싶다 서산마늘, 서산6쪽마늘축제장에서 즐겨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해미읍성을 찾은 관광객은 3만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축제 기간 총 4억 1천여만 원의 농산물, 먹거리 등이 판매됐다. 이중 서산6쪽마늘은 총 3억 5천2백만 원을 차지했으며, 축제 현장에서 2억 4천만 원이, 축제 기간 대전광역시 안영동 농협에서 진행된 판촉 행사 등에서는 1억 1천2백만 원이 판매됐다. 또한, 흑마늘엑기스, 생강한과, 표고버섯 등 그 밖의 우수농산물이 3천3백만 원을 차지했다. 마늘을 활용한 마늘아이스크림, 마늘커피, 마늘빵 등 먹거리는 총 2천7백만 원이 판매됐다. 방문객들은 서산6쪽마늘 주제로, 6을 활용한 6.66초 잡기, 6·6 주사위 잡기를 비롯해 마늘 OX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마늘을 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3년 동안 역대급 성과를 올리며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왔다. 출범 이후 정부예산 확보액을 해마다 1조 원 가까이 늘려왔고,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는 40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샅바 싸움’에 밀리지 않고 굵직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잇따라 따내며 미래 먹거리도 차곡차곡 쌓아왔다. ◆ 국비 확보액 매년 1조 씩 증액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 민선8기는 우선 출범 첫 해인 2022년 8조 3000억 원이던 국비를 2023년 9조 1000억 원, 2024년 10조 2000억 원, 올해 11조 원 등으로 3조 원 가까이 늘려내며 각종 현안 사업을 풀어왔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 투입했다. 이 결과 국내 기업 265개 35조 1454억 원을 유치, 민선7기 14조 5400억 원의 2.4배 이상을 기록했다. 외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