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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망원나들목 공중화장실 개소 축하 "주민 편의 증진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0일 오전, 망원나들목 테니스장(동교로1길 53) 인근에 문을 연 공중화장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망원나들목 테니스장 주변에는 화장실이 없어 운동을 즐기는 주민이 불편함을 겪었다. 또한 한강 이용객들도 화장실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운동과 한강을 즐기는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망원나들목 테니스장 인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공중화장실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번 개소식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과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 촬영 후 화장실 현장 확인으로 마무리됐다.

 

개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테니스장 이용자뿐만 아니라 한강을 찾는 주민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을 조성했다”라며 “마포구는 365일 즐기는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일상 속에 있는 불편함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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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