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다가오는 빼빼로 데이를 맞아 국내 최정상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출시한다.
오는 31일부터 ‘플레이브’ 멤버들이 담긴 8각 패키지의 롯데 빼빼로 아몬드와 크런키 2종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와 함께 8각 패키지의 빼빼로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플레이브’ 멤버들의 랜덤 포토 카드 세트를 증정한다. 총 10종의 포토 카드는 멤버별 일반 카드와 스페셜 카드로 구성되며, 일부 스페셜 카드에는 멤버의 손 글씨가 담겨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슈퍼는 전국 매장에서 ‘플레이브’ 멤버들의 음성을 송출하고, 서울역과 청량리점을 포함한 전국 16개 매장에는 ‘플레이브’의 등신대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과 일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13일까지 빼빼로와 해태 포키 제품을 2만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원 롯데상품권을, 롯데슈퍼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3천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화석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는 “플레이브 세계관을 매장으로 옮겨와 고객과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트렌디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