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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수원, 산업단지 폐수처리장 대체 방안 마련

수원시가 수원산업단지 내 미가동 되고 있는 공동폐수처리장 폐지에 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대체시설 건립 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25일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외부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폐수처리장 폐지 타당성 검토 및 대체시설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 용역은 내년 2월까지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진행하며 수원산업단지 현황 조사·분석, 관련 상위계획 및 법률 검토, 폐수처리장 폐지에 따른 대체시설 구상, 타당성 검토 등을 실시한다. 대체시설 건립과 관련해 수원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대체시설의 기본 이용수요를 예측하고 도입시설의 종류와 규모, 운영프로그램의 방향과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도입시설 선정은 폐수처리장 현황 분석, 근로자 설문조사, 우수사례 분석, 상위계획 및 관련법규 검토를 거쳐 보육, 체육, 문화시설 등 여러 대안 중 최적 안을 도출한다.
 
또 대체시설 관리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운영수지 분석, 재무성 분석 등 대체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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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