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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故 신해철 49재 팬들에게 공개, 작별인사도 팬들과 함께



고 신해철의 49재에 팬들도 참석할 수 있게 됐다. 

23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 신해철의 49재가 다음달 14일 경기 안성 유토피아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유가족이 팬들도 49재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사망 후 31일까지 일반 조문객이 총 1만6천여 명에 달한 바, 이번 49재에도 수많은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인의 유작이 담긴 앨범은 49재 다음날인 다음달 15일 발매된다. 어불어 생전에 고인이 준비하던 콘서트도 다음 달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다.

공연 부제는 고인의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진 곡 '민물장어의 꿈'이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에서 신해철이 생전 트윈 보컬 이현섭과 녹음을 마친 10여곡의 유작도 일부 공개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최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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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