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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영화 '늘봄가든' 서늘함 감도는 2차 포스터 전격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괴담을 넘어선 진짜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늘봄가든’의 서늘한 분위기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흉가다운 비주얼이 드러나 강렬한 공포의 여운을 준다. 일전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포스터는 섬뜩함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장소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집 주위를 둘러싼 음산한 분위기의 안개들과 바싹 마른 나무들 그리고 거기에 의미심장한 밧줄까지 걸려져 있어 그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절대 들어가지 말 것”이라는 카피는 ‘늘봄가든’에 얽힌 섬뜩한 공포를 경고하며 그곳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늘봄가든'은 한국형 흉가공포 '곤지암'을 이을 단 하나의 공포영화로, 배우 조윤희와 김주령의 강렬한 열연과 더불어 '랑종' 제작진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층 더 서늘함이 감도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늘봄가든'은 8월 21일 개봉한다. [자료=㈜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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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AI 반도체 시장 진출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여, 고용량·고속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 심화를 예고한다.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기업들은 자체적인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