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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故 김자옥 과거 암투병 심경 "슬퍼할 필요, 절망적일 필요도 없다"


사진출처 mbc 프로그램 방송화면캪춰사진

배우 김자옥 별세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김자옥이 과거 암 투병과 관련해 덤덤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고(故) 김자옥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대장암 투병 중 암 세포가 임파선과 폐에 전이됐다. 한 3년은 괜찮았는데 2012년에 임파선, 폐에 암이 전이돼 추가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한 목사가 해준 이야기를 꺼내며 “많은 죽음이 갑작스럽게 일어난다. 하지만 그 중 암은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병이다. 슬퍼할 필요가 없다. 절망적일 필요가 없다”며 힘든 투병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40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 대학교 서울 강남성모병원 14호실이다. 장례는 4일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자옥 빈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 너무 충격적이다" "故 김자옥 빈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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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