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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치댓글 수사 청와대안보실장 면죄부논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4일 국방부 검찰단의 국군사이버사령부 정치댓글사건 수사결과와 관련, “사이버사령부의 정치댓글 작성 의혹을 지시한 배후세력을 감추기 위한 축소·은폐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새정치연합은 강하게 비판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작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사안임에도 1년이 넘도록 수사를 끌더니 결국 내놓은 수사결과는 참으로 부끄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검찰단은 이날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련 댓글 작성 의혹과 관련해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을 정치관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며 “ 두 전 사령관 재직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고 의혹의 핵심에 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수사는커녕 서면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성역은 애초에 수사할 생각도 의지도 없었음이 드러난 것”이라며 “두 전직 사령관에 대한 혐의도 대폭 축소하는 등 봐주기로 일관했고, 정치댓글을 작성한 군인들도 상명하복했다며 불기소하는 등 감싸기에 급급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그럼에도 이번 수사를 통해서 현역 군인이 17년 만에 정치관여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의 불명예가 아닐 수 없으며, 당시 국방부 장관인 김 실장은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부 김용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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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