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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은평구 드림스타트, 2024년 송암스페이스센터 현장 체험 학습 진행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과 양육자 69명이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토요일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신비롭고 특별한 우주 체험 ‘2024년 송암스페이스센터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2007년 개관한 송암스페이스센터는 하늘과 별과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갖춘 우주 테마파크다.

 

진행 순서는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별자리 성도 수업, 우주 퀴즈에 이어 입체 돔 영상관, 휴머노이드 로봇 쇼, 갈릴레이관 및 뉴턴관의 천체 망원경을 관람했다. 인공 천체를 통해 달, 토성 등 우주의 모습을 구경했다.

 

이번 송암스페이스센터 현장 체험 학습에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과 양육자 69명이 참여했다.

 

우주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들을 환송하기 위해 다른 일정을 미루고 먼저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씀을 전해 주신 구청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많이 흐려 망원경으로 천체를 볼 수는 없었지만, 별과 우주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 재미있고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보물이다. 모두가 같이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 계속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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