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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최초 대형 셰일가스전 연 생산능력 100억m³

 

 

푸링(涪陵) 셰일 가스전

3월 26일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26일 중국기자가 중국 석유화공 집단공사(中国石油化工集团公司)로부터 중국 최초대형 셰일가스전, 충칭시((重庆市) 중부에 위치한 푸링(涪陵) 셰일 가스전이 이미 기한대로 연간 100억m³ 생산능력 시설을 건설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 이는 1천t급 대형 유전에 상당하다.

이는 중국 셰일 가스산업이 대규모 상업 발전 단계에로 매진했음을 표지하며 에너지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중국 중동부 지구 천연가스 시장 공급 압력을 해소하고 에너지 절약, 배출감소와 오염 방지에 속도를 내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현재 푸링 셰일 가스전이 가스 생산과 판매량이 모두 누계로 160억m³, 2017년 연 생산량이 60.04억m³, 매일 셰일가스 판매량 최고로 1670만m³에 도달했으며 매일 3340만 가구 주민들의 생활용 가스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新华社北京3月26日电=记者26日从中国石油化工集团公司获悉,我国首个大型页岩气田——涪陵页岩气田已如期建成年产能100亿立方米,相当于建成一个千万吨级的大油田。

这标志着我国页岩气加速迈进大规模商业化发展阶段,对促进能源结构调整、缓解我国中东部地区天然气市场供应压力、加快节能减排和大气污染防治具有重要意义。

目前,涪陵页岩气田累计产气和销气量均已突破160亿方,2017年产量达60.04亿立方米,日销售页岩气最高达1670万立方米,每天可满足3340万户居民的生活用气需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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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92회 정례회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24일 제29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2024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되어, 원안가결 23건, 수정가결 9건으로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부여군 사회복지협의회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엄마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이 포함됐으며, △부여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부여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등 지역 재정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지난 2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사한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