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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천연 제올라이트의 효능


황사,미세먼지,중금속 등으로 나날이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다.

환경에 의존하여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직접적으로 건강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숯이나 머드보다 흡착력이 뛰어난 제올라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화산이 폭발할 때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뉴질랜드 천연 제올라이트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북섬에서 발견되는 지구상에서 발견된 제올라이트중 가장 어린 나이에 순수한 제올라이트이다.

순수한 양질의 제올라이트는 공해가 없고 공장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먹거나 피부에 쓰일 수 있다는 발표가 이루어지면서 여러 논문과 임상실험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는 중금속, 독성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 천연 미네랄 원료로 로마시대 때부터 물을 정수하는 신비의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몸속 세균을 제거하고,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노폐물, 미세먼지 등을 흡착·배출하고, 대장균, 장티푸스균, 화농균 등의 미생물 성장을 억제시키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수분을 조절·유지하는 높은 보습력을 가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인체내의 각종 독소물질을 흡수하여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된다.  

또한 유기오염물을 분해하여 정수기가 미처 걸러내지 못하거나 오래된 배관에서 생기는 오염물을 제거한다. 특히 수질과 대기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정수와 대기정화에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마이크로 크기의 결정은  뛰어난 이온교환 능력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촉매, 흡착제, 이온교환제, 탈수제 등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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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상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 9.7.)을 맞아 9월 9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상주’라는 주제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가 주관했으며, 상주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희단 맥의 파워장구 공연과 성악가 이기업의 무대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 소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양성평등 기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이진석 강사가 ‘성평등과 행복한 가정을 위한 마음여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희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도 지역사회에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상주시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성평등이 생활 속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양성평등